여천호빠 for Dummies

여천호빠 for Dumm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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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군도와 돌산대교, 남해도와 아기섬이 마주 보이며 하멜등대가 이웃하고 있는 대형 공연장, 낚시터, 쉼터 등을 갖추고 있는 공원입니다. 그 중 밤에 돌산대교의 야경이 여수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꼽히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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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일암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갓김치 골목길을 지나야만 하는데요. 파도처럼 밀려드는 '여수 갓김치파 언니들'의 호객행위를 뿌리치는것이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.

대웅전 가는길의 좁은 돌틈을 비집고 들어서는 미로같은 향일암 매력. 도대체 계단은 어디까지 이어지는건가! 싶다가도 또 나오는 계단들을 지나고나면 드디어 당도하게 되는 향일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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